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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R 로 데이터를 가져와서 분석에 편리한 형식으로 정리하고, 변환, 시각화 및 모델링을 통해 데이터를 이해하는 도구를 배웠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없다면 분석이 얼마나 훌륭한지는 중요하지 않다. 결과를 가지고 의사소통해야 한다.
다음 네 개 장에서 의사소통을 주제로 다룰 것이다.
32 장에서는 풀어쓴 해설, 코드, 결과물을 통합하는 도구인 R마크다운에 대해 배울 것이다. 분석가 사이의 소통을 위해 노트북 모드로, 그리고 분석가와 의사결정권자 사이의 소통을 위해 리포트 모드에서 R마크다운을 사용할 수 있다. R마크다운 포맷의 강력한 기능 때문에 두 가지 용도에 같은 문서를 사용할 수 있다.
33 장에서는 탐색적 그래프를 해설적 그래프로 바꾸어, 새로운 사람이 여러분의 분석을 가능한 한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법을 배운다.
34 장에서는 대시보드, 웹사이트, 서적을 포함하여 R마크다운을 사용하여 생성할 수 있는 다양한 출력물에 대해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35 장에서는 ’분석 노트북’을 배우고, 성공과 실패를 체계적으로 기록하여 이로부터 배울 수 있는 법에 대해 배울 것이다.
안타깝게도 이 장에서는 의사소통 기술에만 주로 초점을 맞추고 있고, 정말로 어려운 문제인 다른 사람들에게 생각을 전하는 문제는 다루지 않는다. 그러나 의사소통에 대한 훌륭한 책이 많이 있다. 각 장의 마지막 부분에서 알아보자.